2025년 4월 4일
에이스웍스, ADRE 2025에서 자율주행차 전시
LV.4/4 +자율주행 앰뷸런스에 대해 KAIA 원장에게 성과를 공유하고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율주행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인 에이스웍스가 2025서울모빌리티쇼와 함께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ADRE 2025(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1단계 성과공유회)에 참가한다. 에이스웍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율주행차 2대를 전시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최신 개발 상황을 소개한다.
ADRE 2025는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자율주행기술 분야의 혁신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350여 개 기관이 개발한 레벨 4+ 자율주행 핵심 전장 부품, 소프트웨어, 인프라 및 운영 관리 기술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포럼도 진행된다.
에이스웍스는 자율주행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서, 이번 행사에서 자율주행차의 레벨 4 수준으로 연구개발 및 개조한 긴급차량을 선보이며, 현재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성과목표를 선보인다. 특히, 사진 속에서는 에이스웍스의 연구개발팀이 자율주행 긴급차량을 KAIA 원장에게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차량 외에도 자율주행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차량 을 전시하고 있다. 27년 상용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
이번 ADRE 2025는 자율주행 기술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 전반의 기술적 발전을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