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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전문기업 에이스웍스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용인ATC(Autonomous Technology Center, 자율주행기술센터) 투어를 지난 16일 진행했다. 이는 기술 부서 간 협업과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용인ATC 투어는 주요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기반차량) 개발 직무 소개와 진행 중인 차량 개조 프로젝트 설명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차량 개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부서 간의 기술 협업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이스웍스 관계자는 “용인ATC는 에이스웍스의 핵심 기술이 실제로 구현되고 검증되는 공간”이라며 “이번 투어를 통해 구성원들이 현장을 체감하고, 서로의 역할과 기술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에이스웍스는 앞으로도 임직원 대상 현장 견학과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기술 중심의 협업 문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