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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9일
에이스웍스, 신규 본부장 영입 및 조직 개편 단행
미래 모빌리티 테크기업 에이스웍스(대표이사 박승범)가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의 선점을 위해 김양호 전무와 임종석 상무를 최근 임베디드시스템본부장과 사업본부장으로 각각 영입했다.
김양호 신임 임베디드시스템본부장은 삼성전자에서 20여 년간 소프트웨어 개발과 품질검증을 이끌며, 임베디드 시스템 및 차세대 기술 연구 경험을 폭넓게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과 전자제어시스템 고도화를 이끌 전망이다.
임종석 신임 사업본부장은 셰플러에서 15여 년간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전자제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사업개발과 관리 그리고 파트너십 확대를 주도할 계획이다. 셰플러 그룹은 독일 콘티넨탈에서 분사한 전동화 전문 기업 비테스코테크놀로지를 2023년 인수했다.
에이스웍스 박승범 대표는 “이번 본부장 영입과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역량으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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