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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크]“자율운항 선박 시대 열린다” 컨트롤웍스 '자율주행 조향 액츄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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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커스 자율주행 레저보트>

2024년 1월 4일

최소 인원 선원이 승선하면서 선원 개인 없이도 운행할 수 있는 '자율운항선' 시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선박에도 자동차처럼 인공지능(AI) 고정밀맵(Map)을 탑재하거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해 거대 화물을 싣고 운항할 수 있어서다.

HD현대 자율주행 자회사 아비커스는 CES2024에서 레저보트 자율주행 솔루션(NeuBoa't)를 선보인다. 레저보트 솔루션은 새로운(Neu)과 보트(Boa't)의 합성어로 레저 시장에서 완전 자율주행 보트를 실현한다는 뜻이다. 선박을 만드는 HD현대가 특수 레저 선박 자율주행 솔루션도 내놓을 계획이다.

아비커스는 '바다 위 테슬라'로 불리며 사람을 태우고 운행하는 레벨2 자율주행 선박을 개발하고 있다. 2025년 사람이 타지 않은 상황에서 운항할 수 있는 레벨3 이상을 연구개발하고 2027년 사람 없이도 운항하는 레벨4 자율주행 선박을 구현할 예정이다. 국제해사기구(IMO)는 내년 레벨3~4 해양 관련 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비커스는 레벨4 자율주행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국내 자율주행 테크기업 컨트롤웍스는 지난달 '자율주행 조향 액츄에이터'를 아비커스에 공급했다. 자율주행 조향 액츄에이터는 아비커스 레저보트 운전대에 탑재해 사람이 운행에 개입하지 않은 상황에서 운전대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컨트롤웍스는 기존 자율주행 자동차에 적용하려던 자율주행 조향 액츄에이터를 선박용으로 개발,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컨트롤웍스 관계자는 “자율주행 조향 엑츄에이터는 다양한 연구개발 차량에 적용해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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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웍스 자율주행 조향 액츄에이터 기반 운전대>

컨트롤웍스와 아비커스는 유럽 대형 고객에 자율주행 조향 액츄에이터 기반 레저보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율운행 선박도 자동차처럼 옵션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IMO 선박 시장에서 자율주행 각종 규제에 대응해 자율주행 조향과 같은 성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컨트롤웍스는 이외에도 자율주행차 시장도 동시에 공략한다. 기존 개발한 자율주행차용 조향 액츄에이터를 기존 자동차 주요 부품과 일체화해 제공한다는 목표다. 운전자가 조작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컨트롤웍스 기존 차량 부품 제어 시스템과 함께 적용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컨트롤웍스는 국내 기업, 연구 기관과 협력해 자율주행차 기술도 고도화한다. 컨트롤웍스는 에티포스,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와 함께 오는 2027년까지 자율주행 앰뷸런스에 통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기로 했다. 긴박한 상황에서 신속 대처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컨트롤웍스 관계자는 “자율주행 시장에서는 다양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자율주행 선박 시장에서도 다양한 기업과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O에 따르면 자율운항 시장은 2025년 이후 1500억 달러(약 32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 전자신문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URL : https://www.etnews.com/202401040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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