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제어·검증 전문기업 에이스웍스가 기업의 핵심 지식재산권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전사적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본사 더라운지에서 6월 전사회의를 열고 김민주 법무법인 신우 변호사를 초빙해 특별 교육을 실시한 것. 이 교육은 기업의 소중한 노하우를 지키기 위한 제도적, 법률적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임원진을 비롯해 임직원, 현장 실습생, 인턴 등 에이스웍스의 모든 구성원이 참석했다.

김 변호사는 기업이 스스로 개발하고 철저히 관리해 온 경영상, 기술상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 독립적 경제 가치를 지니는지 설명하고,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非)공지성과 엄격한 비밀 관리성 등 영업비밀이 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필수 요건들을 알기 쉽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자율주행 제어 소스코드나 반도체 연구 성과물을 외부로 무단 반출한 실제 범죄 사례를 공유하며 사내 보안 인식을 한층 높였다. 특히 회사로부터 영업비밀을 삭제하거나 반환하라는 요구를 받고도 자료를 계속 들고 있는 단순 보관 행위 역시 명백한 영업비밀 침해에 해당한다는 점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나아가 안전한 자료 보관을 돕는 임치제도 활용법부터 NDA(비밀유지계약) 체결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실무적인 사전 예방 전략까지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에이스웍스 관계자는 “모빌리티 검증 솔루션은 고도의 전문성과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독보적인 원천 기술 보호가 곧 회사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철저한 방어 문화를 정착시키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정보 보안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