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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8일 금요일
임원택 대표, 자동차산업발전포럼에서 자율주행 시사점 공유
에이스랩 임원택 대표가 ‘자율주행차 관련 혁신 기술동향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3월 15일 자동차산업연합회(KAIA)가 주최한 제24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이 온라인에서 개최되었다. 해당 포럼에서 ‘자율주행차 산업현황과 발전과제’라는 주제로 국내 자율주행차 관련 제도를 짚어보고, 혁신적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율주행차 관련 혁신 기술동향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한 임원택 에이스랩 대표이사는 “자율주행 혁신 기술은 미국의 웨이모, 크루즈, 테슬라, 유럽의 독일3사, 중국의 바이두 등 민간 업체 주도로 기술개발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웨이모는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의 선두업체로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자율주행 최장 누적 주행거리(370만㎞)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테슬라는 카메라만을 이용한 자율주행 레벨5를 개발하고 있는데 판매된 자동차로부터 주행데이터 수집 및 AI 고도화 전략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와 같은 주요업체의 기술 주도를 위해 주요국은 충분한 정책적 지원을 시행중인데, 국내는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목표로 장기적 관점에서 대응하고 있다. 주요국과 비교시 투자금과 전문인력이 선도국 대비 열세에 있다. 정부의 재정·정책 부분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대규모 실증베드를 구축하고 산학연 연계를 통한 신규인력 양성과 관련 우수인력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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