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랩, 충북대 C-track 준공식에서 A1 Driver 전시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에이스랩(대표 박승범)은 지난 31일 충북대학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준공식에 참여해 에이스랩이 보유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선보였다.

충북대학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C-track'은 충북대가 국토교통부·충북도·청주시와 공동으로 건립한 약 8만2645㎡(약 2만5000평) 규모의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이며, 도심구역, 순환구역, 야외구역, 응용구역, 주차구역 등 실제 도로 환경을 반영한 5개 구역 16종의 시험로가 구축돼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 충북도 경제부지사, 청주시 부시장, 도내 국회의원과 에이스랩을 비롯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에이스랩의 박승범 대표는 이날 에이스랩의 자체 솔루션인 자율주행 레벨 4 무인자율주행 기술, 및 수요응답형 자율주차 시스템을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활용 방안을 함께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