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14, 2025
에이스웍스, 로보센스 차세대 로봇 비전 플랫폼 ‘AC1’ 국내 공식 출시 – 센서 융합과 AI 처리로 로봇·자율 시스템 인식 성능 향상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스웍스가 파트너사 로보센스(RoboSense)의 최신 제품인 Active Camera AC1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로보센스의 국내 공식 총판인 에이스웍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차세대 로봇과 자율 시스템 개발에 최적화된 비전 솔루션을 신속히 공급하고 안정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AC1은 LiDAR, 카메라, IMU 센서를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All-in-One) AI 기반 로봇 비전 플랫폼으로, 하드웨어 기반 시공간 동기화 기술을 적용해 인식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Depth FOV 120°×60°, RGB FOV 144°×78°**의 넓은 시야각과 최대 70m 감지 거리(10% 반사율 기준 20m), ±3cm(1σ)의 거리 정확도를 구현하며, 강한 햇빛(100kLux)과 고반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활용 범위도 폭넓다. ▲휴머노이드 ▲드론 ▲물류 로봇 ▲디지털 트윈 ▲3D 스캔 ▲환경 모니터링 ▲자율주행 ▲홈로봇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어, 차세대 로봇 비전 기술의 활용도를 한층 넓혔다.
에이스웍스 관계자는 “AC1은 센서 융합과 AI 처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의 인식 성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공식 총판으로서 고객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빠른 공급과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