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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ACELAB, 컨트롤웍스, LGU+, 5G 기반 자율주행 및 자동주차 선보이다

ACELAB, 컨트롤웍스, LGU+, 5G 기반 자율주행 및 자동주차 선보이다
ACELAB, CONTROLWORKS, LGU+ 가 구성한 컨소시엄은 실시간 주차공간 정보를 활용한 자율주행 및 자동주차 서비스 기술을 선보였다.

지난 12월 17일, ACELAB, CONTROLWORKS, LGU+ 가 구성한 컨소시엄은 실시간 주차공간 정보를 활용한 자율주행 및 자동주차 서비스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시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인공지능 (AI), 자율주행, 5G 기술이 망라돼 있어, 향후 세계 미래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핵심 기술로 꼽힌다. 특히 5G를 활용한 자동주차 서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선보여 업계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실증 서비스는 ▲실시간 주차공간 인식 시스템, ▲자율주행 및 자동주차 시스템, ▲클라우드 관제서비스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 이번 시연은 선우명호 교수(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 주영준 담당(이하 LGU+)의 시연 내용 설명과 추후 약 120여명의 기자단과 함께한 질의응답 시간은 기자단의 뜨거운 관심속에 미래 핵심 기술 공유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했다.

공개 시연에서는 ACELAB의 자율주행차 A1이 YTN뉴스퀘어 건물에서부터 상암1공영주차장까지 약 800m 거리를 5분간 자율주행으로 이동한 후 빈 주차공간에 자리를 잡고 스스로 주차까지 완벽히 성공해냈다. 특히 협소한 주차장 입구에서도 접촉 없이 차단기를 자연스레 지나간 후 단 한번의 후진으로 주차까지 마무리했다.

이번 기술은 그간 137회의 비공개 실증을 거쳤다. 아울러 이번 공개 실증 이후 이르면 다음달부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 시연을 시작할 계획이다.

ACELAB, 컨트롤웍스, LGU+, 5G 기반 자율주행 및 자동주차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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