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벡터 본사 방문, 한국 SDV 기술 위한 협력 약속

자율주행 스타트업 에이스랩은 지난 11월 17일 자동차 전자 장치 회사인 Vector Informatik(벡터 인포메틱)사에 방문하여 모빌리티의 미래와 차량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 했다.

성큼 다가온 미래모빌리티, 기업들의 성패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에 얼마나 빠르게 맞추어 나가느냐에 달려있다는 점에 양사 모두 공감했다. 이러한 SDV 시대를 맞아 더욱 더 급성장중인 독일 Vector Informatik사에 지난 11월17일 에이스랩 경영진과 개발자들이 방문했다. 또한 한국 모빌리티 시장의 중요성을 공감하였으며, 앞으로의 긴밀한 협업을 약속하였다.

벡터코리아 장지환 대표는 “한국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이 벡터의 궁극적인 목표이며, 에이스랩같은 기술중심 파트너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