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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8일 목요일

건국대와 산학프로젝트 산업부 장관상 수상

건국대와 산학프로젝트 산업부 장관상 수상
건국대 NCT301팀이 ‘5G 기반 자동 발렛주차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출처 동아일보)

글로벌 첨단산업을 주도할 혁신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2년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가 열린 것이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수행하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겨루는 행사다. 석·박사 학생이 산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문제를 기업과 함께 연구한 ‘산학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경연한다. 기업이 대학의 연구역량을 활용하여 대학원생이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실무역량을 배양하고,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 프로젝트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자율주행은 미래차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다. 현재 자율주행에 필요한 모든 SWC는 차량 컴퓨팅 유닛에만 할당되어 있다. 자율주행 차량 내에서 모든 연산을 수행하면 고성능 컴퓨팅 유닛 및 전력 구성을 위한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다. 건국대 NCT301팀과 ㈜엘지유플러스, 주식회사 에이스랩은 이러한 비용 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5G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클라우드 서버 내에서 연산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차량으로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2022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기사 전문[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124/116676964/1]

건국대와 산학프로젝트 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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