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E2021] 오세훈 서울시장, ACELAB 자율주행차 탑승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0일 에이스랩의 자율주행차에 탑승, 자율주행을 체험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막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를 찾아 에이스랩의 자율차에 올라 엑스포 현장을 둘러봤다.
그는 자율주행차 탑승을 마치고 행한 SSME 2021 개막식 연설에서 "이동의 시공간에서 생활의 시공간으로 변화하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줄 이동수단의 변화를 전망하고 모빌리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주최한 이번 엑스포에서 에이스랩은 자율주행 차량과 자율주차 기술 시연을 담당했다.

엑스포에는 에이스랩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LG전자, GS칼텍스, 벤츠, KT, T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등 40여개 모빌리티와 IT기업이 참여했다.



[사진자료 : 머니투데이]